보고싶은 공연들이 너무 겹친다
11월 4일에 예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립발레단 마타하리를 보고 바로 롯콘홀로 이동해서 안드라스 쉬프 리사이틀을 보려고 생각중이야
11월 1,2,3일 연속으로 다른 공연들이 예매되어있어서 정말 시간이 안맞음.
근데 이런 식으로 하루에 2개 이상의 공연을 본 적도 없고 심지어 발레와 피아노 리사이틀은 너무 다른 종류라 괜찮을지 모르겠네ㅠ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끝나고 바로 이동하면 발레 여운을 즐기기 힘들 것 같아서 ㅠ
이런 식으로 종일반 해본 적 있어?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