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러가지 버전을 들어도 뭐가 얼마나 다른지 혹은 뭐가 더 내 기준에 만족스러운 해석인지 잘 판단이 안돼
모든 음악이 그냥 다 좋기만한데 살짝 연주자나 지휘자에 따라 '다르구나'를 인식하는 정도거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것도 아직은 좀 모호하지만ㅋㅋㅋㅋ
여기서 곡해석에 대한 기준을 가지려면 더 많이 들어보기도 해야하고 그 작곡가에 대해 공부도 해야겠지?
재미는 있는데 좀 막막하다
그래도 듣다보면 넘 행복해ㅠ 뭐 한 30년 안에는 어떻게든 되겠짘ㅋ 시간과 즐거운 노력이 답이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