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많이 아는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나 사랑의 묘약을 지은
도니제티의 여왕3부작중 마지막인
로베르토 데버루를 잠깐 소개하러왔엉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시절을 배경으로
여왕의 치정극(!)을 그린 내용으로
여왕의 애인이자 신임받는 데버루 공작과
노팅엄 공작부인 사라
엘리자베스 1세의 꼬인 사랑 얘기야.
정확히는 엘리자베스1세의 사랑을 받고 사랑하던
데버루 공작이 새 연인인 사라가 생기고 그 사라는
데버루공작이 출전한 사이에 노팅엄 공작과 결혼하지.
여왕은 이미 끝난 사랑이라 얘기하는 데버루를 믿지않고
분노해서 둘다 죽이겠다고 결심 하는데
결국엔 데버루공작이 자신이 걵네준 면사특권. 어떤죄든 용서한다는 의미의 반지를 들고올거라 믿지만
이새끼(주 데버루공작)는 자신의 연인이었던 사라를ㅈ구하겠다고 그녀한테 반지를 주는데 여왕은 애초에 사라를 죽이지 않았어. 결국 그녀는 반지를 들고 달려오지만 데버루 공작은 반지가 온 순간 사형을 철회하라는 여왕의 목소리와함께 죽게되지.
여왕은 쇼크로 인해 얼마안가 죽게되는 그런내용의 오페라야.
물론. 실제역사랑은 1도 상관없지.
여러 유명곡이 있는데
여기까지 읽은 덬들이 귀찮을테니 짧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엘리자베스의 아리아. 살거라 은혜를 모르는 그대여
를 링크걸고 갈게. 배신당한 사랑을 용서하는, 여왕이 아닌 여인의 모습을 보이는 엘리자베스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행. 물론 더 있기에 완곡을 들어보는걸 추천 ㅇㅅ<
https://m.youtube.com/watch?v=uTn1dv0qkyU&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