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에서 유튜브 시대 혜택 많이 본 연주자로

리시차가 있지만  임윤찬은 실력도, 콩쿨 우승으로 입증도 됐으니 비교불가이긴 하지

국내 클래식 유투브 채널마다 임윤찬 팔이로 조회수 경쟁하는 거 같은데

돌덬질 홈마 마냥 

팬들도 천재 팔이하면서 임동혁을 이제 발견한 양 저평가됐다고 하는거 보면 좀 웃김...임동혁은 저평가된 적 없어. 조성진 나오기 전까지 가장 화제성있고 인기있는 연주자였지

암튼 아직 국제적으로는 갈 길 먼 유망한 신인인데 자꾸 천재거리는 거 임윤찬에게 부담으로 갈 거 같음. 지금 천재라는 말은 캉토로프 정도나 통용되지(개인적으로는 모르겠다만)  

무엇보다 이 정도 위치까지 가려면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야 하는건 당연한 건데 임은 천재고 다른 연주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 구도를 만드는게 너무 불편함. 임동혁 조성진 손열음 다 천재지

혹시나 안티냐 말 나올까봐 덧붙이자면, 임윤찬 콘서트 2번이나 예매했는데 취소되어서 속상한 클팬 1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