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예권도 선우예권인데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더라 ㅠㅠ 진짜 구름 걷는 것 같았어.. 마지막 앵콜이 이름은 못 들었는데 여성 작곡가 작품인 것도 너무 좋았어 ㅠㅜㅜㅜㅜㅜ 혹시 누군지 혹은 어느 작품인지 아는 덬 있을까? 선우예권이 앵콜한 작품도 아는건데 헤헷 뉴비라 제목을 모르겠더라고 😭
아~~~~ 무튼 너무너무 좋았어 진짜 너무 아름답고 구석구석 어디 짜임새 떨어지는 곳이 없다고 느꼈고 음악의 줄거리가 내 눈에 보였어 아 정말 행복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