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3일도 오케로 말 많았지만 피아노가 워낙 좋았어서 잘 듣고 감동받았는데 오늘은 그정도가 아니라 진짜 눈물이 날뻔함
루간스키 원래 좋아해서 갈까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지방러라 오는 길이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했더니만.. 그냥 갔어야 했어
이걸 두눈으로 보고 두귀로 직접 들었어야 했는데
난 13일도 오케로 말 많았지만 피아노가 워낙 좋았어서 잘 듣고 감동받았는데 오늘은 그정도가 아니라 진짜 눈물이 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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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두눈으로 보고 두귀로 직접 들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