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그램은 순서대로 12, 11, 13, 14 번
갠적으로 나는 슈만, 브람스를 좋아하고 모차르트는
어린시절 피아노학원에 데인게 있어서 그런지ㅋㅋ
별로 선호하진 않았음 ㅋㅋㅋㅋ
프로페셔널 피아니스트가 치는 모차르트는 또다른 맛이 있더만
11번 3악장이 터키행진곡인데 앵콜로 세이, 볼로도스 편곡 버전
두 개 다 연주해줘서 좋았다.
14번 3악장 마지막 앵콜로 다시한번 들려줬는데
비도 오고 날씨 딱 맞는 단조 곡이 아니었나 싶음 ㅠㅠ
와 근데 손열음 리사이틀 몇번 가보고 느낀건데
커튼콜이 개 길어 ㅋㅋㅋㅋ박수치다가 손바닥 불나는 줄
지난번 슈만 베토벤 리사이틀 땐 앵콜곡 6곡
이번 모차르트 리사이틀에는 앵콜곡 5곡
손에 불난 만큼 많이 들어서 좋긴 좋다만 ㅎㅎㅎ
갠적으로 나는 슈만, 브람스를 좋아하고 모차르트는
어린시절 피아노학원에 데인게 있어서 그런지ㅋㅋ
별로 선호하진 않았음 ㅋㅋㅋㅋ
프로페셔널 피아니스트가 치는 모차르트는 또다른 맛이 있더만
11번 3악장이 터키행진곡인데 앵콜로 세이, 볼로도스 편곡 버전
두 개 다 연주해줘서 좋았다.
14번 3악장 마지막 앵콜로 다시한번 들려줬는데
비도 오고 날씨 딱 맞는 단조 곡이 아니었나 싶음 ㅠㅠ
와 근데 손열음 리사이틀 몇번 가보고 느낀건데
커튼콜이 개 길어 ㅋㅋㅋㅋ박수치다가 손바닥 불나는 줄
지난번 슈만 베토벤 리사이틀 땐 앵콜곡 6곡
이번 모차르트 리사이틀에는 앵콜곡 5곡
손에 불난 만큼 많이 들어서 좋긴 좋다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