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켓으로 갔었는데
발레 그 전엔 거의 본적 없었고
봐도 못알아 듣겠지? 나는 예술이란 1도 모르는것... 이러면서 보러갔었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어서 놀랐어!
발레리노들이 주가 된 공연이라 그런지
예쁘고 우아하다는 느낌 보다는 힘차고 강렬하고 멋있다는 느낌이 강한 무대였는데
의외로 몸으로 표현하는 이야기가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신기했어!
그 이후로는 다른 덬질하느라 바빠서 발레 공연 못 봤지만
내 일상생활이 좀더 여유로워진다면 발레 공연도 꼬박꼬박 보러 다니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