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 5월이었음
여느 때와 같이 예당 공연 목록 훑다가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노바야러시아스테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
라는 공연이 있었는데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의 내한 공연이 처음이고, 다시 올지 안올지 모르는 거장이라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급하게 티켓 끊어서 보러갔어.
당연히 공연은 좋았엉
근데 프로그램이 세개였는데
첫번째꺼(지휘/솔리스트)만 하고
컨디션을 이유로 나머지 두개 프로그램(지휘)은 다른 사람들이 했던걸로 기억..
암튼 그래도 좋았는데
알못이다보니까
이게 어떤 감상을 표현하고 싶어도
좋다/나쁘다로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고 ㅠㅠ
그래서 공연 끝나고 리뷰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 감상평 보니까 막 휘황찬란해 @_@
차라리 피아노나 바이올린의 경우는 뭔가 연주자의 느낌, 스타일이라는게 그래도 나지막히라도 오는데
오케스트라는 연주자도 많고 악기도 많아서
감상평을 하기가 어렵달까..?
암튼 그 뒤로 오케스트라는 나에게
좀 어려운 장르가 되었엉..
오케스트라 공연 보는 덬들은
뭘 위주로 보니?
여느 때와 같이 예당 공연 목록 훑다가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노바야러시아스테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
라는 공연이 있었는데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의 내한 공연이 처음이고, 다시 올지 안올지 모르는 거장이라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급하게 티켓 끊어서 보러갔어.
당연히 공연은 좋았엉
근데 프로그램이 세개였는데
첫번째꺼(지휘/솔리스트)만 하고
컨디션을 이유로 나머지 두개 프로그램(지휘)은 다른 사람들이 했던걸로 기억..
암튼 그래도 좋았는데
알못이다보니까
이게 어떤 감상을 표현하고 싶어도
좋다/나쁘다로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고 ㅠㅠ
그래서 공연 끝나고 리뷰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 감상평 보니까 막 휘황찬란해 @_@
차라리 피아노나 바이올린의 경우는 뭔가 연주자의 느낌, 스타일이라는게 그래도 나지막히라도 오는데
오케스트라는 연주자도 많고 악기도 많아서
감상평을 하기가 어렵달까..?
암튼 그 뒤로 오케스트라는 나에게
좀 어려운 장르가 되었엉..
오케스트라 공연 보는 덬들은
뭘 위주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