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도 잘 모르고.. 근데 그냥 정기연주회?? 티켓 가격 얼마 안하는 그런 공연 그냥 심심해서 가봤는데 집중해서 들으니까 오히려 가사 없는 게 더 매력이더라..헤헤 요 몇 달 좀 빠졌어 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