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하직할때 아!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하고 회상할것 같음 첫 마디부터 이렇게 사람 마음을 잡아끄는 곡이 얼마나 있겠어 브람스 본인도 왜 이곡을 가장 좋아했다는지 아주 잘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