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명이 자신의 손짓 한번으로 음악이 만들어지는게 그렇게 짜릿할수가 없다지만
반대로 백여명에게 시비 걸리면 앵간한 멘탈로는 못버틸듯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일류 오케스트라 단원들 대부분이 프라이드가 하늘위에 있는지라
정명훈이 베를린필 리허설 하다가 하도 말을 안듣는다며 포기하고
오자와는 베를린필과 연습하다 열받아서 뛰쳐나왔던 썰이 있을 정도니..ㅋㅋ
그런데 사실 베를린필은 카라얀 시절에도 그렇게 고분고분한 오케스트라는 아니었다고 함 ㅋ
반대로 백여명에게 시비 걸리면 앵간한 멘탈로는 못버틸듯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일류 오케스트라 단원들 대부분이 프라이드가 하늘위에 있는지라
정명훈이 베를린필 리허설 하다가 하도 말을 안듣는다며 포기하고
오자와는 베를린필과 연습하다 열받아서 뛰쳐나왔던 썰이 있을 정도니..ㅋㅋ
그런데 사실 베를린필은 카라얀 시절에도 그렇게 고분고분한 오케스트라는 아니었다고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