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게 콩쿠르라는걸 잊고 온전히 연주에 집중할수있었음 자기 스타일이 확고해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지만 나는 너무 좋게 들었다 듣는동안 몇번을 울컥울컥 했는지... 오늘은 이분 연주 계속 돌려볼것같음 지금까지 2라운드 연주자중에서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