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줄요약 하자면 역시 부산은 맛집이야
시민회관의 구린 음향을 뚫고(...)
조성진이 춤을 춰 라벨 밤가 할때 미친듯이 춤추다가
2부 쇼팽 스케르초 할때는 좀 진정되나 싶더니
3번부터 춤추기 시작
그러다 앵콜 첫곡으로 녹턴 쳐서 나 울뻔했어ㅠㅠㅠㅠㅠ
아니 속으로는 울었다...
이어서 혁명 화려한 대왈츠까지 하고 끝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이번에 끝인사 찐~하게 한 느낌(?)
관객들 한 명 한 명 눈 다 맞춰주고 여기저기 인사해주고 들어감
앵콜의 여파로 아직 정신이 혼미한데 너무너무 즐거운 공연이었어!!
8월 말에 보기로 한 성진을 보름 좀 지나서 본다 생각하니 애가 탔거든? ㅋㅋㅋ
기다린만큼 멋진 연주였다❤
시민회관의 구린 음향을 뚫고(...)
조성진이 춤을 춰 라벨 밤가 할때 미친듯이 춤추다가
2부 쇼팽 스케르초 할때는 좀 진정되나 싶더니
3번부터 춤추기 시작
그러다 앵콜 첫곡으로 녹턴 쳐서 나 울뻔했어ㅠㅠㅠㅠㅠ
아니 속으로는 울었다...
이어서 혁명 화려한 대왈츠까지 하고 끝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이번에 끝인사 찐~하게 한 느낌(?)
관객들 한 명 한 명 눈 다 맞춰주고 여기저기 인사해주고 들어감
앵콜의 여파로 아직 정신이 혼미한데 너무너무 즐거운 공연이었어!!
8월 말에 보기로 한 성진을 보름 좀 지나서 본다 생각하니 애가 탔거든? ㅋㅋㅋ
기다린만큼 멋진 연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