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는 리카르도 무티 머리 쓸어 올리고 카메라 한 번 봐주기
레퍼토리는 매우 다양 새로운 것도 많았음 아직 정정하신 연주자들이 반가웠음 콘서트마스터 제1바이올린과 무티의 다정한 눈맞춤
팀파니주자는 손이 날라다니고 있음
그런데 컨셉이 세기말 빈같았음 오스트리아제국시절 빈
1차대전 직전이나 직후 빈인가 싶었음
무티가 새해인사하며 이 홀에 브람스와 말러의 영혼이 함께 한다했을 때 순간 말러가 어두운 얼굴로 돌아다니는 상상해서 웃을 뻔
올해는 좋은 해가 되길 바란다는데 텅 빈 홀에 영상 띄워 박수치는데 참 https://img.theqoo.net/whaHM

https://img.theqoo.net/Dzw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