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가다가 내리시는 분이 광길 코치님이더라구 나 혼자 넘 좋아서 한참을 봤어ㅠ 팬분들 사진 찍어주시더니 사직구장으로 가시더라 작년에 최강야구로 야구재미를 알게되었는데 ㅠ 그냥 코치님 뵈니 넘 아련해서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