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는 선수들이라면 많이 쓰긴하지만날짜도 기억할 정도로 꼼꼼하게 쓰고, 되새기고스스로 성장을 느끼니까 감독님한테 바로 전화드렸다는거보고진짜 감탄했음그 어려운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화하는 싹싹함이라니.사랑받고 자란 행감자 다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