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괜찮게 봤나보다 ㅋㅋㅋ
말마따나 스탭도 몬스터즈 가족이고, 우리한테 안보여줘서 그렇지, 연습 시에도 경기 시에도 항상 출석하고 도와주고 같이 애쓰는 만큼 챙겨주는거다 싶어서 그냥 무난하게 봤었긴해.
실시간 연습영상 같은거 보면 같이 나와서 땀 흘리고 공 주워주고 선수들 챙기고 그래서 그냥 프로그램 스탭일 뿐이지만 선수단의 일원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더라구.
안보이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도 이런식으로도 상기시켜 주는것도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들 많이 예민하긴 한 문제인건 알겠지만은야 ㅋㅋㅋㅋ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