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몸을 푸는게 우리 현수라니

현수 화이팅!! 몇번 외쳐주고

정작 현수 공던지는 동안은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봄

같이 간 친구가 현수네 엄마도 그정도는 안떨겠다며ㅋㅋ

병살잡고 끝냈을땐 결국 울었...

아쉬운 점이야 있었지만 어쨋든 현수는 잘했고

경기도 이겼으니 됐다

앞으로 더 잘할거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