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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THE STAR(더스타) 6월호 인터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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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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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OF EARLY SUMMER
달콤한 백건과 거친 흑건을 오가는 다섯 소년의 아르페지오.


 BX 
리더 직책이 주어졌을 때 이끌고 싶은 그룹의 방향성이 있었어? 지나온 4년을 되돌아봤을 때 처음 목표했던 걸 잘 이뤄나갔는지 궁금해.
독단적으로 이끌지 않고 함께 팀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었어. 멤버들의 의견을 최대한 모두가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정리하고 설득하는 게 목표였는데 되돌아보니 4년 차인 지금까지 트러블 없이 잘해온 것 같아 만족스러워. 그리고 CIX만의 색이 담긴 곡들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는데 이 목표에도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해.

프로듀싱할때 영감의 원천은 뭐야?
즉흥적으로 영감을 받는 것 같아. 미리 정해놓고 작업에 들어가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평소 쉽게 접하는 사물이나 환경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더 많아. 최근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너무 예뻐서 거기에 영감을 받아 작업했어.

데뷔 전 두 번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어. 포기하지 않은 원동력이 있다면?
솔직히 말할게.(웃음)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꽤 있었어. 하지만 응원해주는 팬, 계속해서 믿어주는 가족을 생각하면 반드시 꿈을 이뤄내야겠다는 독한 마음이 저절로 생기더라고. 그때 주저하지 않은 덕분에 지금 우리 팬들을 만날 수 있잖아. 견뎌낸 보람이 있어.

소통왕이라고?
픽스와의 소통은 나에게 비타민 C 같은 거야. 일과를 끝낸 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게 행복하고 재밌어. 피로 해소를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듯 픽스랑 소통하면 활기가 샘솟아 왕이라는 좋은 별명까지 생기니 더 열심히 소통하고 싶어.

26살의 BX. 지나온 청춘은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떤 청춘을 보내고 싶어?
나의 진정한 청춘은 팬들로부터 시작됐어.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나도 팬들의 감정을 진하게 느끼고 싶고, 그렇게 하나가 된 우리의 찬란한 청춘을 소망해.


 승훈 
승훈에게 팬덤 픽스는 어떤 존재야?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마이크' 무대 위에선 마이크가 필수잖아. 픽스는 나에게 꼭 필요한 제일 소중한 존재야. 무대에 섰을 때 팬들이 보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차이가 무척 크더라고.

반대로 승훈은 팬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
다가가기 어려운 아티스트가 아닌 친구 같은 편안한 존재가 되는 게 나의 바람이야. 축하받을 일이 생기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가까운 존재말이야.

미니 6집 컴백 활동의 비주얼 포인트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귀는 물론 눈도 즐겁게 해주고 싶었어. 하루에 한 끼를 먹어가며 식단 관리를 열심히 했거든.(웃음) 픽스가 한눈에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10년이란 연습 기간을 통해 길러진 승훈만의 강점은?
인내심과 탄탄한 기본기를 얻었어. 내가 말하는 탄탄한 기본기란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거야.

25살의 승훈. 지나온 청춘은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떤 청춘을 보내고 싶어?
지금보다 어릴 땐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어. 20대가 된 후엔 전보다 현실적인 경험을 많이 겪으며 이상적인 것보다는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임했던 것 같아. 앞으로는 픽스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곡들을 만들고 퍼포먼스도 하며 CIX라는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청춘을 즐기고 싶어.


 진영 
배진영에게 무대란?
내 전부. 나의 모든 것이지. 픽스와 무대는 나에게서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것들이야.

이번 미니 6집 활동에서도 창작한 안무를 볼 수 있어?
직접 짜지는 않았지만 느낌이나 동작에 의견을 냈어. 나만의 색깔이 묻어난 안무를 볼 수 있을 테니 기대 많이 해줘.

기억에 남는 칭찬 댓글이 있어?
지금 딱 생각나는 건 노래에 대한 거야. <복면가왕> 출연했을 때 달린 댓글인데 "노래에서 선량하면서도 불량한 느낌이 든다. 위험해서 더 끌리는 느낌." 신선하면서도 기분 좋은 칭찬이라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무대 밖 배진영은 어떤 사람이야?
잠 많이 자고, 잘 먹고, 무대와 픽스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이랄까?(웃음) 아티스트로 활동할 때나 평범하게 일상을 지낼 때나 팬과 퍼포먼스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 건 다를 게 없어.

CIX 활동을 되돌아봤을 때 어떤 감정이 들어?
'열심히 했다. 고생했다. 4년 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으니 격려해주고 싶어.

24살의 배진영. 지나온 청춘은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떤 청춘을 보내고 싶어?
지나온 청춘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도 사실 많아.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더 보완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처음과 같은 꾸준한 청춘을 보내고 싶어.


 용희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점은?
모든 방면이 성장한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미숙한 느낌이 있어 더욱더 성숙해지고 싶어. 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어른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게 소망이야.

아이돌의 꿈을 꾼 계기가 뭐야?
고등학생 때 진로를 다방면으로 생각했었어. 그러다가 지금 회사에 들어오게 됐고 꿈이 아티스트로 좁혀졌어. 확실히 주변 환경이 중요하더라고.

현재의 목표가 궁금해.
가까운 목표는 이번 미니 6집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 즐겁고 건강하게 픽스와 활동을 즐기는 거야. 좀 더 방대하게는 내가 존경하는 사람처럼 성장하는 것, 그리고 어디를 가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게 목표야.

24살의 용희. 지나온 청춘은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떤 청춘을 보내고 싶어?
청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좋아.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웃음) 지나온 추억만큼 앞으로의 청춘도 의미 있게 잘 이겨나가면서 멋진 인격체가 되고 싶어.


 현석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은?
댄스, 가장좋아하고 즐기는 만큼 자신도 있어.

미니 6집 활동에 대한 기대나 각오를 밝혀줘.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콘셉트로 활동하기 때문에 진심을 다해 즐길 준비가 됐어. 픽스가 놀랄 만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

집안에선 4남매의 맏이지만, CIX의 막내로 생활하며 새롭게 생긴 특징이 있어?
사실 내가 데뷔전까진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니었어. CIX에서 막내로 지내다 보니까 장난기도 그렇고 말수도 많아진 것 같아. 데뷔 전보다 에너지 넘치고 밝아진 것 같아 좋게 생각해.

기억에 남는 팬의 메시지를 꼽자면?
힘들고 지칠 때 나의 퍼포먼스를 보거나 이야기를 들으면 큰 위로와 행복을 느낀다고 했던 거. 그게 너무 기억에 남고 나를 더 열심히하게 만들었어. 늘 팬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거든.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성장했다고 느낀 점은?
10대 때 데뷔했는데 어느덧 20대 초중반이 됐어. 꽤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외모도 많이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가장 많이 바뀌었다고 느낀 점은 스스로에 대한 마인드야.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점점 더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 계속해서 단단해지고 있는 게 느껴져.

23살의 현석. 지나온 청춘은 어땠는지? 앞으로는 어떤 청춘을 보내고 싶어?
지나온 청춘은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벅찼어. 전부 팬들 덕분이지.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팬들 사랑에 보답하며 함께 청춘을 보내고 싶어.


GROUP INTERVIEW
피아니시모부터 포르티시모까지, CIX의 무한한 다이내믹.

CIX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진영  미니 6집 컴백이 코앞이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 열심히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들 만날 준비를 하고 있지.

오늘 촬영한 화보는 어땠어?
 승훈  피아노 소품을 이용한 콘셉트가 인상 깊어. 처음엔 부드러운 무드로 찍다가 나중엔 피아노를 부숴서 촬영했는데 이런 파격적인 콘셉트는 상상하지 못했거든. 색다른 콘셉트라 재밌게 촬영했어.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I'm OK>로 9개월여 만에 컴백을 앞뒀어.
 BX  미니 6집은 가장 아름다운 동시에 가장 비극적이기도 한 시기인 청춘을 노래한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어. 'OK' 시리즈의 마지막이기도 한 만큼 특별함을 가득 담았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두 번째 월드 투어명과 동일해.
 승훈  사실 노린거야. 미니 6집 타이틀곡 제목이 'Save me, Kill me'란 걸 우린 예전부터 알고 있었거든. 픽스가 놀랄 거라는 걸 예측하고 회사와 상의해 월드 투어 이름을 그렇게 정한 거였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땠어?
 현석  준비 기간이 넉넉하지 않았어. 그래서 조금은 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정해진 시간 안에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연습했어.

<'OK' Episode 2: I'm OK>를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어?
 진영  "연습에 몰두하느라 특별히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사실 없어.(웃음) 월드 투어를 다녀오고 바로 컴백 준비를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스케줄을 한 것 같아. 그만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야.

타이틀곡 외 이번 앨범에서 추천하고 싶은 트랙은?
 용희  전곡 모두 마음에 들어. 굳이 꼽아야 한다면 'CURTAIN CALL'. 멜로디도 좋지만 감동적인 가사가 굉장히 와닿았어. 누구나 들어보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승훈  나도 'CURTAIN CALL'. 우리 5명이 지금까지 걸어온 과정을 가사에 녹인것처럼 느껴졌거든.
 BX  마지막 트랙인 'COLOR'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추천하고 싶어.

청량 VS 섹시, 어떤 콘셉트가 취향이야?
 현석  나는 강경 섹시파야! 청량하고 귀여운 것보다 파워풀하고 치명적인 콘셉트를 해야 퍼포먼스 하는 맛이 훨씬 나더라고. 하지만 밝은 콘셉트를 좋아하는 픽스도 많기 때문에 어떤 콘셉트든지 열정적으로 임하고 즐기지.
 진영  청량 콘셉트를 할 땐 '팬들이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드는 것 같아. 내가 진정으로 퍼포먼스에 몰입하게 되는 건 섹시 콘셉트라고 말할 수 있어.
 승훈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섹시 콘셉트. '458'(미니 5집 타이틀곡) 활동 전까진 귀엽고 청량한 콘셉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는 더 몽환적이고 성숙한 퍼포먼스를 만들고 싶어.
 BX  굳이 하나 꼽으면 청량 콘셉트 제스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거랑 무대를 돌아다닐 수 있는 걸 좋아하거든. 그런 스타일이 나한테 더 잘 맞는 것 같아.
 용희  두 콘셉트 모두 강점이 분명해서 못 꼽겠어. 청량한 무대를 할 땐 픽스의 미소를 많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하는 도중 우리끼리 눈 마주칠 때도 웃음이 터지거든. 청량 콘셉트는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고, 반대로 섹시 콘셉트는 땀 뻘뻘 흘려가며 악을 쓰는 열정적인 멤버들을 보며 나도 힘을 내게 돼서 좋더라고.

이번 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승훈  우리 5명 모두가 항상 말해왔던 건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야.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추억 많이 쌓기. 코로나19로 팬들과 직접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 많아. 함께하고 싶은 다양한 것들에 목말라 있어.
 현석  그동안 한 것들과는 색다른 콘셉트거든. CIX가 이런 새로운 콘셉트도 잘 소화한다는 걸 팬들에게 알리고 싶고, 우리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올봄, 두 번째 월드 투어를 마쳤어.
 진영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과 소통하는 게 흥미로웠어. 월드 투어 일정을 처음 봤을 때 '이렇게나 길게 여러 나라와 도시에 간다고?' 싶었는데 어느덧 월드 투어를 마치고 국내 컴백을 앞둔 시기가 됐잖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 목표한 대로 글로벌 픽스를 만나 함께 CIX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참 좋았고 뿌듯해.

기억에 남는 나라나 도시가 있어?
 진영  하나를 꼽긴 어렵고 나라별 특징이 인상 깊어. 일본은 정적이라고 해야할까? 순수한 느낌이었어. 유럽은 열정적이었고, 축구 대표팀 응원가를 부르거나 역동적으로 발을 구르며 무대를 즐겨주기도 했거든. 미국은 여유 있는 바이브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
 용희  타지에 있을 땐 한국이 그리웠는데 막상 오니 월드 투어 했을 때가 많이 생각나. 특히 광활한 자연이 마음에 들었던 미국이 인상 깊어.

추후 또 월드투어를 한다면?
 승훈  일정에 여유가 조금 더 있으면 좋겠어. 멤버들과 추억을 더 쌓고 싶거든. 지난 월드 투어는 공연 스케줄이 빼곡해서 우리끼리 놀러 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게 아쉬웠어.

데뷔 4주년을 앞뒀어. CIX로 지내온 시간은 어땠어?
 현석  살면서 쉽게 접하지 못할 것들을 CIX 멤버가 돼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해. 이렇게 좋은 멤버들과 픽스를 만난 덕분에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고 있다 생각하고 있어.
 용희  뜻깊은 경험을 쌓고 따뜻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기뻐. 우리를 위해 힘써주고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CIX 데뷔 쇼케이스 때 눈물을 보인 용희가 생각나. 그때보다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야.
 용희  내가 울었었나?(웃음) 사실 요즘도 그때가 많이 그리워. 친하긴 했지만 지금보단 서먹하고 모든 게 풋풋했던 시절 말이야.
 진영  재밌었지, 그때, 예전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추억이 많이 떠오른다.

멤버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어. 어떤 게 떠오른 거야?
 현석  코로나19 시국이 우리끼리 더 친해지고 똘똘 뭉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자전거 타고 축구하고 족구하고 그랬거든.(웃음)
 진영  맞아. 이것저것 모든 걸 다 함께했어. 할 거 없을 때도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걸 만들어가면서까지 하루를 꽉 채웠어. 밤도 새우면서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해본 것 같아.

4년이라는 시간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어?
 승훈  픽스와의 추억은 너무나 당연한 거니까 제외하고 이야기한다면, 데뷔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을 때! 정말 떨리고 설렜어. 우리의 음악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는 거니까 그 감정은 너무 특별해서 어떤 것과도 비교 못 할 거야.
 현석  정식 데뷔 전 'C9BOYZ'로 내 프로필이 공개됐을 때 같이 있던 매니저 형이 진심으로 축하해줬거든. 정말 좋았었어.
 용희  우리 멤버들과 숙소에서 함께한 모든 일상이 기억에 남아 큰 에피소드가 있는 게 아니더라도 모두 즐거웠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싶어.
 BX  지난번 <더스타> 화보가 기억에 남아 날씨도 좋았고 화보도 마음에 들어서 또 찍고 싶다 생각했었거든. 오늘 이렇게 기회가 와서 정말 좋아. 평생 추억으로 남을 거야.(웃음)
 진영  나도 <더스타> 화보! 화보 촬영을 정말 좋아해서 말이야. 도전하는 걸 즐기는 성향인데 화보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할 수 있잖아. 계속 자주 불러줘.

이번에도 새로운 걸 원하는 CIX를 위해 열심히 기획한 콘셉트야.
 진영  너무 좋아.(웃음) '이거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것들 다 해도 되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순간을 꼽자면?
 진영  코로나19 시국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길었잖아.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요한 시기였는데 활동을 활발히 못한게 아쉬워. 그래서 코로나19가 안정되고 난 후부터 콘서트, 투어, 컴백 등 다방면으로 열심히 하고 있거든. 우리 행보에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자신 있으니까.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발전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승훈  현석의 사복 스타일링. 데뷔 초엔 피지컬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센스가 아쉽다고 생각했었어.(웃음) 그런데 요즘엔 힙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는 것 같아 칭찬하고 싶어.
 현석  올해 들은 칭찬중 손에 꼽힐 정도로 기분이 좋네.(웃음)
 진영  나는 승훈과 BX의 패션을 칭찬하고 싶어. 예전엔 액세서리가 과할 때도 있었거든.(웃음) 지금은 절제할 줄 알고 많이 세련돼진 것 같아.

반대로 4년 전과 변함없이 유지하는 게 있어?
 진영  아이돌의 숙명이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BX  픽스를 향한 우리의 사랑.
 CIX  데뷔 초와 변함없어? 난 더 커졌는데.
 BX  팬들에 대한 애정은 한계 없이 커지고 있지. 시간이 지나도 픽스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는 뜻이야.

CIX가 생각하는 지난달의 속도와 앞으로 소망하는 속도는?
 승훈  전부터 "우리만의 속도로 차분히 걸어가자"라는 말을 되게 많이 해왔어. 이렇게 가는 것도 좋지만 데뷔 연차가 쌓이다 보니 한번쯤은 질주하고 싶기도 해. 지금보다 더 성공한 모습을 우리 멤버들은 물론이고 팬들도 바라고 있거든. 그래서 더 빠르게 달리고 싶어.

BX 외 프로듀싱에 욕심을 갖고 있는 멤버가 있어?
 승훈  나! 최근 멜로디를 쓰는 테크닉적 연습을 시작했는데 어렵더라고. 하지만 픽스 생각하면서 노력하고 있지. 기회가 돼서 앨범까지 실리면 너무 좋을 것 같아.

멤버들은 서로에게 어떠한 존재야?
 현석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친구 느낌이 강해 기쁘거나 힘들거나 사소한 것 모두를 공유하는 건 물론이고, 같은 일을 하는 입장으로서 서로에게 선의의 경쟁자가 돼주기도 하며 함께 성장하는 존재 같아.
 진영  우리는 무대 위에서 가장 감정이 풍부해지는 사람들이야. 퍼포먼스 중 눈빛을 주고받는데 그걸로 굉장히 큰 힘을 받아 덕분에 서로 하나가 돼 아티스트로서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는 거지.
 용희  가족이나 친구 이런 비유보단 CIX만의 각별하고 유일무이한 그런 존재라고 여겨 내 인생에 참 특별한 존재인데 말로 표현하긴 어렵네.

다들 일상에서는 어떤 사람이야?
 BX  무대 위에선 콘셉트에 맞게 퍼포먼스 하는 아티스트지만, 일상에서의 이병곤은 웃음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야.
 진영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 아이돌이란 이 직업을 어린 나이 때부터 했잖아. 그래서 그런지 이쪽 일 외에는 모르는 게 많더라고. 요즘엔 세상을 다방면으로 알아야 할 필요성이 느껴져 그런 걸 익히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최근 고민은 뭐야?
 현석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어. 항상 시작하면 일주일 정도밖에 안 가더라고. 몇 년 전부터 고쳐지지 않는 습관인데 이번엔 꼭 개선하고 싶어.
 BX  너무 많지만 당장 얘기할 수 있는 건 나의 미래. '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선 어떤 걸 해야 할까?' 전보다 더 디테일하게 생각하고 있어.
 진영  나도 미래.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까?'라는 게 고민이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X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더스타> 화보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준비했어. 그러니 뜨거운 관심 부탁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여러 방면으로 만나러 갈 테니 많이 기대해줘.
 진영  화보부터 인터뷰까지 꽉꽉 채워서 오늘 <더스타>와의 시간을 잘 마무리했으니 <더스타> 6월호 많은 사랑 부탁할게. 그럼 지금까지 CIX였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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