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IX_Official/status/1570696349309628417?s=20&t=VHKGPPhL9si4XWYF4L5jtw
Q. CIX 사복도 너무 잘 입던데 패션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BX : 평소에 5명 멤버들이 각자 옷 입는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 개성을 살려서 입는 것 같아요!
승훈 : 패션도 모두 제 경험에서 나오는거죠ㅎㅎㅎㅎ 하하
배진영 : 각자 개성이 있어서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는 것 같습니다!
용희 : 패션은 잘 모르지만 팬분들이 선물로 주신 옷이 저한테 잘 어울려서 좋아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석 :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입게 되는 거 같습니다.
Q. 멤버 각각 퍼스널 컬러 궁금해요!
BX : 제 퍼스널 컬러는 흰 색인 것 같습니다! 흰색 옷을 입으면 얼굴이 더 밝아 보여요~
승훈 : 전 모든 컬러 다 어울립니다!!
배진영 : 퍼스널 컬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음..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ㅜ
용희 : 잘 모르겠지만, 쿨톤?!
현석 : 저도 제 퍼스널 컬러를 몰라서 다음에 한 번 검사해 보려고요 ㅎㅎ
Q. 그동안 못 먹었던걸 먹을 수 있게 되었거나 싫어했지만 좋아하게 된 음식이 있나요?
BX : 예전에는 마늘을 정말 싫어했는데 요즘 마늘이 너무 맛있습니다!
승훈 : 닭갈비를 싫어했는데 이제 잘 먹어요!
배진영 : 원래 라면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다시 먹어보니 한두 입정 도는 맛있는 것 같아요.
용희 : 음.. 요즘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마시면 기분상 덜 피곤한 느낌이에요.
현석 : 저는 원래 버섯을 못 먹었는데 크면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만약 내가 픽스라면 멤버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가요?
BX : 언제나 지치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파이팅 하자!!
승훈 : 너희와 청춘을 함께 보내서 행복해
배진영 : 항상 옆에서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줄게!
용희 : 얘들아, 킵고잉~ 내가 응원해 ㅎㅎ
현석 : 몸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활동 잘 마무리하자 ㅎㅎ
Q. 선선한 날씨에 픽스들과 여행을 떠난다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은?
BX : 제가 평소에 산책을 좋아해서 픽스들과 바다 산책도 하고 바다 앞에서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어요~
승훈 : 바다에 놀러 가서 돗자리 깔고 노래 틀어 놓고 누워있고 싶어요!
배진영 : 놀이공원 가고 싶어요 ㅎㅎ
용희 : 뭐든!! 그냥 맘 편히 같이 쉬고 싶어요.
현석 : 저는 바다를 보러 가고 싶어요 ㅠㅠ 가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싶네요 ㅎㅎ
Q. 1년 만에 돌아왔는데, 1년 전과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BX : 음악방송에서 다시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팬분들 앞에서 공연하면 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승훈 : 더 섹시…? 해졌어요ㅎ
배진영 : 달라진 점이라.. 픽스들의 소중함❤️
용희 : 마음가짐. 초심은 유지하면서 조금씩 멘탈이 성장한 것 같아요.
현석 :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이 발전했다고 느껴요!
Q. 우리 멤버는 이게 최고다! 자랑할 게 있나요? 멤버 자랑해 주세요~
BX : 용희의 눈물 점 위치가 너무 이뻐요!
승훈 : 막내 현석이의 다리 길이요!!!!
배진영 : BX! 웃긴 것 하나는 최고다!!
용희 : 그냥 우리 멤버들 다 너무 잘나서 부러워요. 제 롤 모델!
현석 : 우리 용희 형은 4차원으로 보이지만 굉장히 똑똑합니다.
Q. 가방에 꼭 들고 다니는 물건이 있나요?
BX : 요즘 환절기라 항상 비염약을 챙겨 다니고 있어요.
승훈 : 활동기 땐 핸드폰 충전기랑 향수를 챙겨 다녀요!
배진영 : 립밤이요~
용희 : 핸드폰 충전기!!!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ㅎㅎ
현석 : 저는 요즘 비염약을 꼭 들고 다니는 거 같아요.
Q.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CIX 곡을 직접 추천해 주세요.
BX : Cinema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Cinema는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날씨가 선선 해져서 더 듣기 좋은 거 같아요!
승훈 : 여름바다요!! 뒤에 다 같이 떼창으로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같이 부르면 너무 신나요!
배진영 : 여름이니까 여름바다 하겠습니다!
용희 : 파란 하늘이 이뻐서 Imagine이라는 곡 추천합니다.
현석 : 여름바다! 지금의 선선한 날씨가 여름바다의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Q. 이번 녹음할 때 재미있었던 비하인드 알려주세요.
BX : 이번 앨범 중 4번 트랙인 여름바다를 녹음할 때 옷 소리가 들어가면 안 돼서 녹음 부스 안에서 혼자 윗옷을 벗고 녹음했어요!
승훈 : 다 같이 떼창 녹음할 때 웃으면서 녹음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배진영 : 재미라기보단 픽스를 생각하면서 녹음을 했는데 뭔가 울컥하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용희 : 첫날 목이 안 풀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다음 날 잘 마무리해서 기쁩니다.
현석 : 녹음할 때 재미보다는 458 같은 노래의 느낌을 내기 어려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