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조언니 너무 그리워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21년도 여름에 내가 조언니를 처음 만나서였던 것 같아 ㅠㅠ 진짜 너무너무 그립다 첫공 보고 공연장 나오면서 다리 힘 풀리던 그 기분.. 매 공연마다 함께 웃고 울면서 너무 행복했어 코로나로 제한되는 것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 또한 나름 추억이다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언니 왔다” 하고 다시 돌아와주면 나 진짜 소원이 없어 ㅠㅠㅠㅠㅠ
잡담 조언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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