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공인사 몇번 안봤지만 코시절 라만차때 빼고
모두 적절한 유머와 감동을 표면으로해서 시원함이 느껴져ㅋㅋㅋㅋ
분명 섭섭해 하는 것도 느껴지지만 뭔가 신난 것 같은ㅋㅋ
그래서 어제도 막판 파이널 레어의 감흥에 젖을 새도 없이 능글+유머+감동의 인사말에 공연이 휘발됐어
덕분에 공연장 나오면서 ????나 생각보다 상태 괜찮네? 후유증 좀 덜할지도?????하고 약간의 아쉬운 마음만 갖고 집에 왔는데
흐..........................오늘 오늘 몰려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갔다 조유령!!! 없다 조유령!!!!!!!ㅠㅠㅠㅠㅠㅠㅠ
컷콜 찍어주신 존잘님들 영상보면서 눈물 흘리는 중
분장만 유령인 조스누는 가뿐해보이는데 난 이게 뭐냐
난 끝내지 못했다고 밤의 노래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