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공, 100공 티켓만 들고 있었는데 어제 공연보고 주말마다 내려가기로 결정했다!!!!한회차한회차 눈에 담아야겠어
이런말 하기 싫지만 다른 극과 다르게 오유는 이번이 첨이자 마지막 시즌일 것 같아서 더더욱...그리고 스누가 정말 한순간도 최선을 다하지 않을 때가 없어ㅠㅠㅠㅠㅠ극 자체도 감동이지만 배우 조스누의 매순간이 감동이야
이걸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유에 이렇게 내 통장을 바칠 줄 정말 몰랐다
그래서 진심 51% 담아서 말하자면 내년은 무대보다 매체를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통장에 돈 모일 시간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