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샤롯데 이 느낌이었지
스누 따라서 회전하는 나는 익숙한 이 길이 스위니가 마지막이었으니
(아니다......라만차가 있었지!!!!! 내 최애 라만차를 잊다니!! )
새삼 왜 부산보다 더 힘드냐 너무너어어어엉어무 덥다
가슴을 꽉 채워서 간다
조승우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한데 마땅한 말이 없네
거대한 유화 한편 보고 가는 듯한 느낌이야 소용돌이 한 복판에 있다가 이미지만 머리에 남은 듯한
부산이랑 이제까지 봤던 조유령과도 다르고
그저 모든 것이 최고다
그리고.....염소들아 스누 너무 잘생겼다.......얼굴로 어쩌고 하는 유령의 말이 설득력이 없어
왜 이렇게 살이 빠진거야....조스누 오늘 복날이니까 삼계전복탕 꼭 먹어라!!!!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