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누 목격했다는 염소야

지금 상경중인데

조유령한테 홀린거같아

계속 어제 조배우님의 다양한 해석에따른 넘버와

연기들

무엇보다

얼굴이 거의 가려졌지만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

눈물흘리던 조유령이 머릿속에 박제된거같아

큰맘먹고내려온거라

어제친구가 5월공연 잡은거 양도 해준다는거

현생때문에 거절했는데


넘 후회된다



덕들아 왠만함 앞열에서 봐 얼굴을봐야해

난4열중불이였는데

천사상 샹드리에 모두잘보였어

4.5열이 좋을듯해

우리배우님 여기저기 나타나느라 힘드실듯하지만

여태배우님 공연과는 또 다르니

모든염소들 힘내서 만나보자!!

나

또

부산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