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명 보긴 했었는데 넘 오래 되기도 했고
덕통사고 당한 김에 데뷔작을 각잡고 한번
봐보자 해서 이번에 봤어
솔직히 보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어
스누 촬영 당시 힘들었던거 인텁으로 읽고
임감독님 엄했던거 영상으로 본 기억도 있고
해서 작품을 대하는 마음이 미묘했는데
다 보고 나니 좋네 좋아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눈이 편안한 아름다운 풍광 공들여 찍은 거며
의상이나 소품, 이몽룡 타는 말, 그릇 하나하나까지
고증에 대한 노력도 돋보이고
판소리와 배치한 형식은 22년이 지난 지금에 보기에도
세련되고 힙하고...명불허전이구나 하는...
무엇보다 스무살의 조스누는 진짜 그때부터
연기가 완성형이야 이게 무슨일이래
당시 스누는 고전적이고 수려한 외형만으로도 몽룡에
적격이고 충분한데...
칭찬 들었다는 후시녹음에 그 단단하고 안정적인
딕션하며 암행어사 출두에서 그 눈빛은 야무짐과
총명함이 화면을 뚫고 막 뿜어져 나와...어떻게 그래?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타고난거구나 하고 아주
절감했네 대단한 사람, 대단한 배우...조스누 👍
마의도 있고 명당도 있지만
좀 비장미가 있는 작품으로 사극 또 해도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 스누 새로운 연기 빨리 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
이런저런 생각이 생각...뻘 생각...조스누 늪같은 배우
덕통사고 당한 김에 데뷔작을 각잡고 한번
봐보자 해서 이번에 봤어
솔직히 보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어
스누 촬영 당시 힘들었던거 인텁으로 읽고
임감독님 엄했던거 영상으로 본 기억도 있고
해서 작품을 대하는 마음이 미묘했는데
다 보고 나니 좋네 좋아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눈이 편안한 아름다운 풍광 공들여 찍은 거며
의상이나 소품, 이몽룡 타는 말, 그릇 하나하나까지
고증에 대한 노력도 돋보이고
판소리와 배치한 형식은 22년이 지난 지금에 보기에도
세련되고 힙하고...명불허전이구나 하는...
무엇보다 스무살의 조스누는 진짜 그때부터
연기가 완성형이야 이게 무슨일이래
당시 스누는 고전적이고 수려한 외형만으로도 몽룡에
적격이고 충분한데...
칭찬 들었다는 후시녹음에 그 단단하고 안정적인
딕션하며 암행어사 출두에서 그 눈빛은 야무짐과
총명함이 화면을 뚫고 막 뿜어져 나와...어떻게 그래?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타고난거구나 하고 아주
절감했네 대단한 사람, 대단한 배우...조스누 👍
마의도 있고 명당도 있지만
좀 비장미가 있는 작품으로 사극 또 해도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 스누 새로운 연기 빨리 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
이런저런 생각이 생각...뻘 생각...조스누 늪같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