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연기했던 작품 속 캐릭터를 또 다른 형태의 작품 (광고)으로 차용, 끌고 오는 건 뭔가 스누가 안 좋아할 거라고, 안 할 부분이라고 지레 짐작했었어서... 근데 보니 좋다 너무 좋다 스누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