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기도 때 눈동자처럼 지켜주옵소서 말하던 거 생각 나.. 나는 교회를 안 다녀서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라 생소했는데 뜻을 알고나니 우리 할배 마음도 뒤늦게 더 잘 느껴지고 .. 지금 현실도 너무 마음 아프고 그렇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