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 때 “언니 왔다”, 막공 때 “언니 간다” 들었을 때 그 짜릿함 잊지 못해 ㅠㅠ 암만 생각해도 저 수미상관으로 수많은 덕들 웃고 울린 스누 덕잘알 디테일 천재 아닐리 없다 조언니 보고싶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