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InfatuatedHarmlessBaldeagle

단어 선택이며 내용이며 배려심이 뚝뚝 흐르지 않냐ㅠㅠ

문어체 대본을 소화하는 방식이 달랐던것 뿐인데 그걸 또 보면서 부끄럽게까지 생각하고

상대배우의 연기를 저렇게까지 세세하게 칭찬할줄 아는 사람......

구치소씬에서 여진이 바라보는 황시목 저 표정연기 정말 좋아하는데 더더더 좋아질거 같아ㅠㅠㅠㅠ

조유죄인간이라 부르고 싶다 정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