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공연 끝나면 그래도 조승우라는 사람이 남았었는데
조드윅은 끝나고 나니 언니가 맘에 남아서
2주가 넘게 잔잔하게 문득문득 때로는 마음 애리게
언니가 했던 말, 지었던 표정, 불러준 노래, 흘린 눈물, 의외로 수줍은 눈꼬리, 예쁜 미소, 귀여운 주접...이런 것들이 떠 올라서
조승우와 조언니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앓고 있어
16시즌에서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언니 간다...의 여파인지 잔잔하지만 가슴가득 채워준 컷콜때문인지
이번 시즌 조드윅은 왜 이렇게 계속 맘을 울리는지 모르겠어
아님 내가 좀 힘들었었나? 그래서 더 언니에게 위로 받은 느낌인가?
나같은 염소 있을까?
죠기작 오면 이런 맘이 좀 가라앉을 수 있을지
아무튼 조언니 못 보내고 이렇게 질척댄다 ㅜㅜ https://img.theqoo.net/NsHsw
조드윅은 끝나고 나니 언니가 맘에 남아서
2주가 넘게 잔잔하게 문득문득 때로는 마음 애리게
언니가 했던 말, 지었던 표정, 불러준 노래, 흘린 눈물, 의외로 수줍은 눈꼬리, 예쁜 미소, 귀여운 주접...이런 것들이 떠 올라서
조승우와 조언니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앓고 있어
16시즌에서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언니 간다...의 여파인지 잔잔하지만 가슴가득 채워준 컷콜때문인지
이번 시즌 조드윅은 왜 이렇게 계속 맘을 울리는지 모르겠어
아님 내가 좀 힘들었었나? 그래서 더 언니에게 위로 받은 느낌인가?
나같은 염소 있을까?
죠기작 오면 이런 맘이 좀 가라앉을 수 있을지
아무튼 조언니 못 보내고 이렇게 질척댄다 ㅜㅜ https://img.theqoo.net/NsH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