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딱 하나만 기록한다면
첫공 인유어 연주에 등장하던 언니 모습.
굉장히 천천히 움직였던 거 같아
그냥 슬로우모션처럼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마스크모양 반가면으로 얼굴을 가린체 등장하는 모습이 정말 이 시국이라는 걸 절감하면서 안타까웠지만
언니의 눈이 분명 뭔가로 가득차서 일렁이고 있었거든.
지금처럼 관객을 여유있게 둘러보지도 않았어
살짝 긴장한 듯 보였지만 감격에 차 있는 모습처럼 보였던 그 순간이 잊혀지질않아
염소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야????
첫공 인유어 연주에 등장하던 언니 모습.
굉장히 천천히 움직였던 거 같아
그냥 슬로우모션처럼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마스크모양 반가면으로 얼굴을 가린체 등장하는 모습이 정말 이 시국이라는 걸 절감하면서 안타까웠지만
언니의 눈이 분명 뭔가로 가득차서 일렁이고 있었거든.
지금처럼 관객을 여유있게 둘러보지도 않았어
살짝 긴장한 듯 보였지만 감격에 차 있는 모습처럼 보였던 그 순간이 잊혀지질않아
염소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