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공연 후반 꾹꾹 눌렸던 감정들이 관극 후에 이런 증상으로 오는 거 같아
이전 시즌의 조드윅은 앵콜에서 이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고
후련해져서 공연장을 나설 수 있었는데
극의 감정이 컷콜까지 연장이 되고
그 상태로 와서 그런가봐 ㅠㅠㅠㅠ
물론 코시국 이전의 조드윅이 그립지 않은 건 아닌데
난 솔직히 지금도 너무 좋아
그 여운 그대로
배우랑 관객이 컷콜 두곡동안 감정 달래고
여운은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거 같아서
그저 대답 환호 기립만이라도 가능한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이전 시즌의 조드윅은 앵콜에서 이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고
후련해져서 공연장을 나설 수 있었는데
극의 감정이 컷콜까지 연장이 되고
그 상태로 와서 그런가봐 ㅠㅠㅠㅠ
물론 코시국 이전의 조드윅이 그립지 않은 건 아닌데
난 솔직히 지금도 너무 좋아
그 여운 그대로
배우랑 관객이 컷콜 두곡동안 감정 달래고
여운은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거 같아서
그저 대답 환호 기립만이라도 가능한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