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건 아니고 음감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다른걸 느꼈어
자첫은 호감, 오늘 자둘은 쭌감이었는데
호감은 언니의 쓸쓸함을 더 부각시켜준달까? 굉장히 묵직한 사운드가 주로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쭌감은 되게 연주들이 풍성하게 느껴졌어 같은 넘버라도 엄청 다양한 변주들을 많이 보여주는 느낌?
스누도 호감이랑은 좀 깐깐하고 얄짤없는 깍쟁이 언니였고 쭌감한텐 애교작렬이더라ㅋㅋㅋㅋㅋ ㄱㅇㅇㅋㅋㅋ
앵밴 스타일만 놓고도 두 공연이 엄청 다르더라고ㅠㅠ 이래서 회전을 도는구나 싶고... 암튼 보는맛이 있었음!
자첫은 호감, 오늘 자둘은 쭌감이었는데
호감은 언니의 쓸쓸함을 더 부각시켜준달까? 굉장히 묵직한 사운드가 주로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쭌감은 되게 연주들이 풍성하게 느껴졌어 같은 넘버라도 엄청 다양한 변주들을 많이 보여주는 느낌?
스누도 호감이랑은 좀 깐깐하고 얄짤없는 깍쟁이 언니였고 쭌감한텐 애교작렬이더라ㅋㅋㅋㅋㅋ ㄱㅇㅇㅋㅋㅋ
앵밴 스타일만 놓고도 두 공연이 엄청 다르더라고ㅠㅠ 이래서 회전을 도는구나 싶고... 암튼 보는맛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