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조언니가 쿨워터향에 똥꼬발라르한 수다쟁이였다면
21년 조언니는 농염한 노련미에 감수성 폭발하는 수다쟁이였어
16년 조언니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토미를 애증하는 느낌이었다면 21년 조언니는 온전히 토미만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고
보는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의 감상은 이러했거든
같은캐릭터를 얼마나 연구하고 분석했길래
다른느낌으로 헤드윅을 탄생시키는지
새삼 놀랍고 놀라움 ㅠ
짱쌘언닌줄만 알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만난 언니는
감수성이 더 짙어져서 위태로워 보이기도 했어
텅빈듯한 이쁜 미소 지을때 우는것 대신 그냥 웃기로 했나 싶기도하고 ㅠㅠ
언제나 그렇듯 개그를 사랑하는 언니는 역시나 열심히 웃겨주며 무대위를 날라다니더라
그리고 트렌디한 언니 아니랄까봐 스우파도 봤는지 아이키 따봉춤도 추더라고
매력넘치는 조언니를 5년만에 다시 만나서 행복하면서도 언니의 감성이 아직 고스란히 전해져서 그런가 주저리주저리 감상 남겨봐
21년 조언니는 농염한 노련미에 감수성 폭발하는 수다쟁이였어
16년 조언니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토미를 애증하는 느낌이었다면 21년 조언니는 온전히 토미만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고
보는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의 감상은 이러했거든
같은캐릭터를 얼마나 연구하고 분석했길래
다른느낌으로 헤드윅을 탄생시키는지
새삼 놀랍고 놀라움 ㅠ
짱쌘언닌줄만 알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만난 언니는
감수성이 더 짙어져서 위태로워 보이기도 했어
텅빈듯한 이쁜 미소 지을때 우는것 대신 그냥 웃기로 했나 싶기도하고 ㅠㅠ
언제나 그렇듯 개그를 사랑하는 언니는 역시나 열심히 웃겨주며 무대위를 날라다니더라
그리고 트렌디한 언니 아니랄까봐 스우파도 봤는지 아이키 따봉춤도 추더라고
매력넘치는 조언니를 5년만에 다시 만나서 행복하면서도 언니의 감성이 아직 고스란히 전해져서 그런가 주저리주저리 감상 남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