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과 마음이 엄청 다양한 색이 뒤엉켜서 가득 찬 느낌이야
갠적으로 이번시즌 813 825 가 레전이었는데 오늘도 ㅠㅠㅠㅠㅠ
유독 외롭고 유독 자존감낮은 언니에다가
교통사고에서 못들은 그 한마디에 안절부절 못하는 언니였어
이츠학마저도 또다른 의미로 가스라이팅하는 언니였고
공연 내내 다른 때보다도 더 많이 크게 웃었는데
그동안의 공연에서는 다른 부분들에서 흐느꼈어
오늘 율츠학의 감정도 깊어서
언니와 이츠학 사이의 감정의 전달과 서사가 정말 완벽했어
가끔 조드윅의 공연에서 이츠학의 서사에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조드윅 공연에서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둘 사이의 서사가 쌓인 것이라서
두말하면 뭐하겠냐만은 조드윅의 노선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둘의 관계야
그리고 익스퀴짓............
조드윅의 노선에 딱 맞는 결말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면서 자신이 구축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지
정말 감탄스러워.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거대한 소용돌이에
거스르지 않고 그 바람타고다니며
온몸으로 공연을 느꼈어
제발제발 내 뇌세포야 이 느낌 이미지를 잊지말아줘
같은 세대로 살면서
이런 공연 볼수 있어 참 고마워요 내배우
갠적으로 이번시즌 813 825 가 레전이었는데 오늘도 ㅠㅠㅠㅠㅠ
유독 외롭고 유독 자존감낮은 언니에다가
교통사고에서 못들은 그 한마디에 안절부절 못하는 언니였어
이츠학마저도 또다른 의미로 가스라이팅하는 언니였고
공연 내내 다른 때보다도 더 많이 크게 웃었는데
그동안의 공연에서는 다른 부분들에서 흐느꼈어
오늘 율츠학의 감정도 깊어서
언니와 이츠학 사이의 감정의 전달과 서사가 정말 완벽했어
가끔 조드윅의 공연에서 이츠학의 서사에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조드윅 공연에서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둘 사이의 서사가 쌓인 것이라서
두말하면 뭐하겠냐만은 조드윅의 노선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둘의 관계야
그리고 익스퀴짓............
조드윅의 노선에 딱 맞는 결말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면서 자신이 구축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지
정말 감탄스러워.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거대한 소용돌이에
거스르지 않고 그 바람타고다니며
온몸으로 공연을 느꼈어
제발제발 내 뇌세포야 이 느낌 이미지를 잊지말아줘
같은 세대로 살면서
이런 공연 볼수 있어 참 고마워요 내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