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예쁠거야 꼭 너의 암마처럼 어엿한 숙녀가 된 널 떠올려 본단다.....조안나 황금빛 머리결도 엣날 그대로일까 어째서인지 너와 난 만날 수 없구나 조안나 안녕 조안나 곁에 넌 없지만 아빤 괜찮아 정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