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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EKowH
http://naver.me/5zHb79b3
먼저, 조승우는 "정말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라던 시즌2가 성사돼 기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비밀의 숲'을 읽어봤을 때도 작품의 신선한 충격에 단 2회 분량의 대본만 읽고 주저 없이 선택했었다. 이번에도 대본이 여전히 좋았다.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황시목이 대검으로 가게 되면서 2년 전 특임으로 한 배를 탔던 한여진과 검찰과 경찰의 수사 조정권 대립각 끝에서 만나게 되리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예상 외 전개에 시청자들 모두가 놀랐던 대목이기도 하다. 조승우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한 설정이었기에 다시 한번 작가님의 대본에 놀랐다"고. 이윽고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는 황시목이 검경 수사권 논쟁이라는 중심축에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주목 포인트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럼에도 "한여진과의 케미는 여전할 것"이라고 귀띔한 조승우.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라 칭하는 이들의 특별한 케미는 '비밀의 숲2'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고대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앞서 공개된 대본 연습과 티저 영상만 봐도, 변치 않은 호흡이 진심으로 반가웠다. 조승우는 마지막으로 "한여진 경감과 어떤 케미가 나올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찰과 경찰로 대척점에서 만나게 됐지만, 그럼에도 두 인물의 케미가 여전히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란 '비숲러'들의 기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8월 15일 첫방송이 더욱 더 기다려지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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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승우는 "정말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라던 시즌2가 성사돼 기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비밀의 숲'을 읽어봤을 때도 작품의 신선한 충격에 단 2회 분량의 대본만 읽고 주저 없이 선택했었다. 이번에도 대본이 여전히 좋았다.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황시목이 대검으로 가게 되면서 2년 전 특임으로 한 배를 탔던 한여진과 검찰과 경찰의 수사 조정권 대립각 끝에서 만나게 되리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예상 외 전개에 시청자들 모두가 놀랐던 대목이기도 하다. 조승우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한 설정이었기에 다시 한번 작가님의 대본에 놀랐다"고. 이윽고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는 황시목이 검경 수사권 논쟁이라는 중심축에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주목 포인트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럼에도 "한여진과의 케미는 여전할 것"이라고 귀띔한 조승우.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라 칭하는 이들의 특별한 케미는 '비밀의 숲2'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고대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앞서 공개된 대본 연습과 티저 영상만 봐도, 변치 않은 호흡이 진심으로 반가웠다. 조승우는 마지막으로 "한여진 경감과 어떤 케미가 나올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찰과 경찰로 대척점에서 만나게 됐지만, 그럼에도 두 인물의 케미가 여전히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란 '비숲러'들의 기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8월 15일 첫방송이 더욱 더 기다려지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