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가 돌아온다. 이례적으로 두 편의 드라마를 연이어 내놓는 광속 행보까지 보인다.
조승우가 8월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로 안방에 복귀한다. 사전 제작으로 기획해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친 그는 쉼 없이 차기작인 JTBC 드라마 ‘시지프스:더 미스’(가제)에 돌입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현실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부터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SF 미스터리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변신까지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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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는 ‘비밀의 숲2’를 마치자마자 ‘시지프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현실에 기반한 이야기의 드라마에 출연해온 그가 처음 도전하는 SF·미스터리 장르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시지프스’는 천재 엔지니어가 의문의 인물을 만나 벌이는 이야기다. 최근 시공간을 넘나드는 소재의 드라마가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야기로, 조승우는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82/0000832983
스누가 천재 엔지니어일까 미래에서 온 인물일까?????
내용 더 알려주세여ㅠㅠㅠㅠㅠ
스퀘어 돌아온 조승우, 안방극장 ‘2연타’ 노린다 (+시지프스 시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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