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추르티스? 팬 위한 재롱잔치…별명 너무 웃겨"
이날 추영우는 팬미팅에서 선보인 댄스 실력이 화제된 것과 관련해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라며 "근데 제 취미 생활이었다, 팬들에게 드리는 팬들 앞에서 하는 재롱잔치라서 재밌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할 거다, 사실 춤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에 호기심도 많고 관심도 많다"라고 밝혔다.
반응을 찾아봤냐는 물음에 "친구들하고 반응도 다 읽어봤다"라며 "사실 '추'가 어디에 갖다 붙여도 이상하더라, 친구들끼리 있어도 이름 짓기 할 때 '추' 성이 쉽지 않았는데 사람들에게 낯설어서 그런지 그거 가지고 여기저기 붙이니까 너무 웃기더라"며 웃었다
인터뷰 보는데 영우 진짜 유쾌하고 귀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