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는 "작품 자체도 되게 행복하게 찍었어서 그런지, 결과보다는 영화에 대한 욕심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영화 또 찍어보고 싶다"며 "특별하게 해보고 싶은 장르가 있다던가, 캐릭터가 있다기 보다는 스크린에 나오는 것 자체에 엄청 더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해 차기 스크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영기작 소취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