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각보다 담담하게 풀어냈어! 감정소모 많이 없어
춘추복 입던 시기 교실이랑 영네글자 볼때는 가슴이 미어지긴했는데....🚬ʕ›´*`‹ ʔ 호옵- 🚬ʕ›´0`‹ ʔ 후우-
딱 청춘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될 것 같아
영상미가 너무예뻐 ㅠㅠㅠㅠ 글고 영우 진심존잘이햐.,.
또 생각나는거..
재원이 펭귄복장 입고 물마시는 장면 있는데 개귀여움
원작소설엔 누나얘기도 비중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영에선 누나 없음
아부지랑 티키타카하는거 귀여운씬있어 ㅋㅋㅋㅋㅋ
예고편이랑 영화가좋다 돌려보고 갔더니 익숙한 장면이 많이나와서 반갑기도하고 좀 후회되기도 했어..ㅜ 쌩눈으로 가면 더 좋을것같앵..
이제 신발끈 묶을때마다 재원이 생각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