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무릎늘어난 츄리닝입고 엄마한테 등짝맞는 그런캐요ㅋㅋㅋㅋ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있다가 엄마 퇴근하는 소리에 호다닥 식료품 담긴 봉투 건네받고 쭈쭈바 왜 안사왔냐고 찡찡대는 그런 막내아들 역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