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견우와 선녀’로 4연타 흥행 신호탄을 쐈다.
‘견우와 선녀’는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광장’ 등에서 연이은 흥행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추영우의 올해 네 번째 출연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 기대는 고스란히 시청률로 이어졌다. 첫 회는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전작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회 시청률 3.6%를 가뿐히 넘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최고 2.0%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5년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견우와 선녀’가 하이틴 로맨스와 오컬트라는 장르적 특색을 갖고 있음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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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 회 말미에서 배견우(추영우 분)가 물귀신에 사로잡혀 목이 졸리는 장면에서는 추영우가 숨이 막혀 눈이 벌게지는 디테일까지 연기하며 첫 회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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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13664
방송 전부터 추영우 견선도 잘될까 기사 많이 나오더니 첫방 좋다
좋은 기사엔 임티도 눌러주자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