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금손도 야욕과 욕망이 있지만, 겨우 한마디에 흔들린다. 기준의 입장에서 이 친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존재처럼 보일 것 같다"라며 "극 속에서 보면 주운(허준호)과 금손이 감정적으로 봤을 때 가장 큰 소용돌이 안에 있다. 그런 면에서 일관되게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 않고 굉장히 잘해줬다"라고 추영우를 칭찬했다.
.
.
이어 "원래 대사는 "남 전무 빈소 어디에요?"인데, "어디에요? 남 전무 빈소"로 바꿨다. 그런 것이 조직에서 배제되었지만 들어가고 싶어 하는, 또 상대의 빠른 대답을 원하는 캐릭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연배 많은 배우와 해도 자기가 생각한 해석을 잘 표현하는 배우였다"라고 다시 한번 추영우를 칭찬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54041
기사 들어가서 한번 읽어바바ㅠ 좋은얘기 많이해주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