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영우는 '광장' 캐스팅 당시만 해도 라이징 배우였으나 이후 대세 배우가 되며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최 감독은 "저희 작품 촬영이 끝나고 타 드라마들에서 많은 사랑을 해주셨다. 이금손(추영우)이라는 캐릭터가 4부까지는 아버지에게 억눌려지내는 아들처럼 보여야 하지 않나. 연기를 잘하는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싶었다. 섭외를 했을 때가 2023년 봄 경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잘 돼서 너무 좋다"며 "마지막 금손이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하며 욕을 한 건 대본에는 없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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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애드립이었던건가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