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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장례식장을 찾은 이금손(추영우)과 최성철의 모습 역시 눈에 띈다.
일평생 조직을 이끌어 온 아버지 이주운과 달리, 조직에 몸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인물인 이금손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활약,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추영우가 연기한다. 이주운의 아들이기 전에 현직 검사로서 자신만의 야심을 품고 있는 이금손을 그려낼 추영우의 냉철한 모습은,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도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