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스타벅스가 제휴한 은행권 최초 제휴 상품 ‘KB별별통장’이 출시 첫 날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산업과 제휴를 통해 저원가성 예금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금융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KB별별통장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통장은 KB국민은행과 스타벅스의 상징이 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스타벅스가 이날부터 계좌 간편결제를 도입하면서 국민은행은 제휴 상품인 KB별별통장을 선보이게 됐다.
국민은행은 스타벅스와 협업을 앞두고 새로운 광고모델 추영우를 기용해 대중적인 홍보에 나선 상황이다. 국민은행은 이날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광고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향후 스타벅스와 국민은행은 고객을 상대로한 직접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출시 첫 날 기사 중 일부..
난 별별통장 오후에 만들었는데ㅋ 영우가 광고하는 브랜드들 다 잘 되길..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