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나: 안녕하세요~

예나: 안녕하세요~ (싸인 슥슥) 팬싸 처음 오신거죠?

나: 아 네 그래서 지금 너무 긴장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나: 아 ㅋㅋㅋ 혹시 저한테 질문하고 싶은거 있어요?

나: (원래 평상시에 애교섞인 말투 자주 쓰냐고 묻고 싶었는데 까먹음;;)

어...질문은 없고 칭찬은 있어요.

★ 예나: 아 징챠요? 하더니 한쪽 귀에 두손 모으고 경청모드 ㅋㅋㅋㅋ

나: 예나양 호빵에서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갈수록 더 재밌어 지더라구요

예나: 아 감사합니닿ㅎㅎㅎ

나: 아 그리고 앚츄 마지막화 보셨어요?

예나 : 당연히 봤져!

나: 게릴라 콘서트때 예나양이 위즈원들에게
추우셨죠 죄송해요 할 때 저도 울었어요.. 마음씨가 너무 착하세요.

예나: 감사해요!






아니 귀에 두손모으고..... 졸귀였을듯 ㅠㅠㅠ
이잔망둥이야ㅠㅠㅠㅠ